사람이 양껏 벌어도 먹는 건 세끼요
기껏 살아 봐도 백년은 꿈인 것을
못 산다고 슬퍼 말고 못 났다고 비관 마라
재물이 늘어나면 근심도 늘어나고
지위가 높아지면 외로움도 더하는 법
부자 중에 제일은 마음 편한 부자요
자리 중에 제일은 마음 비운 자리다
사람이 사람인 이상 비운다 한들 다 비울수 있을까 마는
어느날 갑자기 분수에 넘치는 탐욕이 일거든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이치에 맞게 양심을 거스르지 말 것이며
어느 순간 미움과 증오로 분노가 일거든
얼음이 녹아 물이 되듯
분노의 언 가슴 용서로 흘려 보낼 일이다.
제 모습을 그릇에 맞추는 물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아니 한다네!!
[ 오늘의 한마디 ]
성공한 사람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실천하였고
주어진 하루하루를 항상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조은글 4816호 - 오묘한 섭리 ] (0) | 2019.08.30 |
|---|---|
| [ 조은글 4817호 - 착한 품성은 놀라운 기회를 준다 ] (0) | 2019.08.30 |
| [ 조은글 4814호 - 흥선대원군과 이장렴 ] (0) | 2019.08.27 |
| [ 조은글 4813호 - 오복(五福) 이야기 ] (0) | 2019.08.26 |
| [ 조은글 4812호 - 거짓도 진실로 받아 들이는 사랑 ] (0) | 2019.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