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은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고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 버리고
 내가 은혜를 져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져버리며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 오늘의 한마디 ]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들을 다가진 것이 아니라
 지금 하는일을 즐거워하며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해하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것 입니다.

 "싸가지가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싸가지가 무엇일까요?
 읽어 보시고 싸가지가 있도록 노력합시다.

 한양도성을 건립할때 人間이 갖춰야할 德目에 따라,

 동대문은 '인(仁)'을 일으키는 문이라 해서 흥인지문(興仁之門)
 서대문은 '의(義)'를 두텁게 갈고 닦는 문이라 해서 돈의문(敦義門)
 남대문은 '예(禮)'를 숭상하는 문이라 해서 숭례문(崇禮門)
 북문은 '지(智)'를 넓히는 문이라 해서 홍지문(弘智門)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가운데를 뜻하는 '신'을 넣어 보신각(普信閣)을 건립했습니다
 이는 한양도성을 오상(五常) 에 기초하여 건립한 것입니다.

 오상이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으로
 인간이 갖추고 있는 다섯 가지 기본 덕목입니다.

 인(仁)은 측은지심(惻隱之心) 으로 불쌍한 것을 보면 가엾게 여겨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
 의(義)는 수오지심(羞惡之心)으로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악한 것은 미워하는 마음.
 예(禮)는 사양지심(사讓之心) 으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하며 남을 위해 사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
 지(智)는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임니다.
 신(信)은 광명지심(光名之心)으로 중심을 잡고 항상 가운데에 바르게 위치해 밝은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입니다.

 도성을 짖는데도 사람의 도리를 중시하는 조상의 넓고 깊은 마음에 고개를 숙입니다.
 보신각이 4대문 중심에서 종을 울리는 것은
 仁,義,禮,智를 갖추어야 인간은 신뢰할 수 있다는 유교적인 철학입니다.

 그리고 仁,義,禮,智 4 가지가 없는 사람은 사가지 없는 놈,
 즉, 싸가지 없는 놈이 됩니다.
 싸가지 없다는 말은 은연중에 많이 사용했는데 이런 뜻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지금부터라도 仁,義,禮,智를 나자신부터 지켜서 싸가지있어 집시다.
 
 [ 오늘의 한마디 ]
 
 우리 모두는 잘 보이지 않을지언정
 각자 나름대로의 강점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찾아내고 키워줘서
 최대한 실력 발휘를 하게 하는 것이 경영의 핵심입니다. 

 어리석은 개미는 자기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부러워 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가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의 단점을 느끼면서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기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합니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습니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게 보입니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 고운 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고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 잘드는 대패가 필요하듯이,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연장을 두고서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 
 그러다 그만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맙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려고 않고 남에게 기대선다. 
 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조차 잃고 맙니다.

 동행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랍니다
 
 [ 오늘의 한마디 ]
 
 함께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는데 
 한번 잠시만 떨어져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됩니다.

 말을 키우는 할아버지와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시내에 큰 볼일을 보러가시게 되어 소년과 말만 남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말과 초원을 뒹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할아버지가 돌아오시기 전 날 밤에 말이 고열에 시달리게 되었고
 소년은 열을 내리려 밤새도록 물을 먹이며 간호했지만 말은 싸늘하게 죽어갔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오시자 소년은 통곡을 하며 소리쳤습니다.

 "할아버지 전 최선을 다했어요 최선을 다해 말을 사랑했다구요!!!" 

 "얘야, 말은 열이 날 때 절대 물을 먹여선 아니된다.
  넌 네 방식대로 사랑한거야. 
  말을 사랑하려면 네 방식이 아닌 말의 방식이어야 하는 거란다."

 혹여나 자신의 방식을 따르는 사람만 곁에 두려 하지는 않았나요?
 그를 사랑한다면서 내 방식대로 그를 가두어 놓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때때로 그를 아프게 하지는 않았나요? 

 누군가와 진정한 관계를 원한다면 내 방식대로의 고집과 교만을 내려놓고
 내가 원하는 그 무엇이 아닌 그가 원하는 무엇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상대를 위한 관심은 그가 아무리 초라해 보일지라도 
 그를 위해 잠시라도 그를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내 방식을 버리는 진정한 용기이며,
 자신의 것을 내어 버리고 그 빈 자리에 그의 것을 채우는 일입니다.  
 
 [ 오늘의 한마디 ]
 
 도움은 누구에게나 겪을수가 있으며 
 도움을 받고 베푸는 것이 바로 인간 관계로
 인간은 혼자가 아니며, 
 서로 도움이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 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된다.

 죽지 않는 자면 누구나가 맞이 하게 될 노년,
 괴테의 말을 음미하며 준비를 소홀이 하지 않는다면 황혼도 풍요로울 수 있다.

 🔷 건강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즉 젊었을 때 다져 놓았어야 한다.
 이 말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 지난 후에야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이제 남은 건강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

 🔷 돈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제는 돈을 벌때가 아니라 돈을 쓸 때이다.
 돈이 있어야지?
 돈 없는 노년은 서럽다.
 그러나 돈 앞에 당당 하라.

 🔷 일

 당신은 몇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노년의 기간은 결코 짧지 않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서자.
 일은 스스로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준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이다.

 🔷 친구

 노년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
 노년을 같이 보낼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
 친구 사귀는 데도 시간, 정성, 관심, 때론 돈이 들어간다.

 🔷 꿈

 노인의 꿈은 내세에 대한 소망이다.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선 신앙 생활,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 오늘의 한마디 ]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은 반대로 위험을 높이는 것과 같습니다.
 지속적 성공을 원한다면 스스로 험난한 길을 택하고
 큰 문을 두고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開 : 열 개, 板 : 널조각 판

 "야! 방이 이게 뭐야~ 발 디딜 데가 없잖아!  개판 오분전이구먼!"

 우리가 자주 듣고 쓰는 말인데.
 그 유래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6.25 전쟁 시절로 올라갑니다. 
 다들 부산으로 피난 갔을 때 식사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이 피난민들을 위해 거대한 솥에다 밥을 지어 제공했었는데
 밥을 나눠주기 전에 줄을 서지 않으면 밥을 주지 않는다고 하고, 
 줄이 잘 서 있는 상태가 되었을 때 외쳤던 말이 
 바로 "개~판 오분전~!" 이었습니다.

 즉, 밥이 거의 다 되었고 이제 솥뚜껑을 5분 후에 열겠다는 말이죠.
 바로 여기서 開板(개판)의 판은 다름 아닌 솥뚜껑인 것입니다.

 피난민들은 피난을 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계속해서 걷기 때문에 굉장히 굶주린 상태라서 
 이 통보를 들으면 이 사람 저 사람 할 것 없이 
 배식을 받기위해 서로 달려들어서 
 굉장히 난장판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개판오분전" 상태가 바로 여기서 유래된 것입니다.
 
 [ 오늘의 한마디 ]
 
 준비한만큼, 노력한만큼의 결실이 정당한 결과라는 것을
 땀을 흘려본 사람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그 무엇조차 거저 주어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어느날 젊은 며느리에게 포장이 몹시 꼼꼼하게 된 소포가 왔습니다.
 가위를 찾아 포장된 끈을 자르려고 할때 어머님이 말리셨습니다

 "얘야 ~ 끈은 자르는 게 아니라 푸는 거란다."

 며느리는 포장끈의 매듭을 푸느라 한동안 끙끙거리며 
 가위로 자르면 편할걸 별걸다 나무라신다고 
 속으로 구시렁 거리면서도 결국 매듭을 풀었습니다.

 다 풀고나자 어머님의 말씀,

 "잘라 버렸으면 쓰레기가 됐을텐데,
  예쁜 끈이니 나중에 다시 써먹을수 있겠구나”라고 천진하게 웃으시더니 덧붙이셨습니다. 
 "인연도 잘라내기 보다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단다. "

 혹시나 얼키고 설킨 삶의 매듭들이 있다면 하나, 하나 풀어 가세요.
 이 세상은 혼자 살아 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연분속에서 더불어 사는 것이므로 
 잠시의 소홀로 연이 끊겨 후일 아쉬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또한 인연의 끈은 자르 는게 아니라 푸는 겁니다.
 삶에 고리도 끊는게 아니고 푸는 것입니다.
 
 [ 오늘의 한마디 ]
 
 골이 깊으면 깊을수록 산은 높아지듯이 
 삶에서 고난이 쌓일수록 우리에게 주어지는 기쁨도
 그만큼 깊어질수 있습니다.

 三星그룹의 故 '이병철' 회장의 젊은 시절 일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자신의 고향인 경남'의령'에서 농사를 지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일찍부터 이재술(理財術)이 뛰어 났던지
 논(畓)에서 돈 버는 방법을 연구해 냈습니다.
 당시의 논 1마지기(200평)에서는 농사가 잘 되어야 쌀 2가마니가 생산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회장은 시험 삼아 논 1마지기에는 벼를 심고
 그 옆에 있는 또 다른 한 마지기 200평에는 
 '미꾸라지' 새끼 1,000마리를 사다가 봄부터 길렀습니다.

 가을에 수확 때까지 양쪽 모두 똑같은 비용을 투입하여 각각 재배하고 길렀는데
 벼를 심은 논에서는 역시 쌀 2가마니가 생산되었고
 미꾸라지를 기른 논에서는 커다란 미꾸라지가 약 2,00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그것을 전부 잡아서 시장에 팔았더니 쌀4가마니 값을 받았습니다.
 그 이듬해에 또 시험양식(養殖)을 했습니다.

 한쪽 논 200평에는 역시 어린 미꾸라지 1,000마리를 작년과 같이 길렀고
 다른 논 200평에는 미꾸라지 1,000마리와
 미꾸라지를 잡아먹고 사는 천적(天敵)인 '메기' 20마리를 같이 넣고 길러서
 가을에 양쪽 모두 수확을 하고 보니

 처음 논에는 2,000마리의 미꾸라지가 생산되었고
 메기와 미꾸라지를 같이 넣어 길렀던 다른 논200평에서는 
 메기들이 열심히 미꾸라지를 잡아먹었는데도 4,000마리로 늘어났고
 메기는 20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그걸 모두 팔았더니 쌀 8가마니에 해당되는 돈을 벌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우주(宇宙) 생명계(生命界)의 자연현상은
 어려움과 고통과 위험(危險)이 닥쳐오면 긴장하여 더 활발히 움직이고
 생존본능(生存本能)이 강화되어 더 열심히 번식하고
 훨씬 더 강인(强靭)해 진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위기는 또 다른 기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나라가 위기이지만 위기의식이 팽배하면 
 어려움과 고통과 위험(危險)이 닥쳐오면 긴장하여
 모든 국민이 더 활발히 애국정신이 고조되어
 구국의 열정으로 훨씬 더 강인(强靭)해 진다는 사실입니다.
 
 [ 오늘의 한마디 ]
 
 나쁜 기업은 위기에서 몰락하지만
 좋은 기업은 위기에서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기업은 위기를 통해 성장합니다.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농촌의 조그만 마을에서 자란 소년은
 전원풍경을 백지에 그리며 가난했어도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소년의 크레용에서 어느 날엔 시냇물이 흘러나왔고
 파란하늘도 펼쳐졌으며 풀들도 부드러운 바람에 춤을 추곤 했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농촌에서 도시로 이사한 뒤 신문 배달을 하던 소년은
 신문 만화가를 꿈꾸며 남몰래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에게 만화는 보석이었고, 꿈이었고, 자존심 이었습니다.
 소원대로 소년은 자라 신문사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이의 야심작과 자존심을 담당국장이
 날마다 평가절하하며 퇴자를 놓았습니다.

 "이걸 그림이라고 그리나? 차라리 그만 두는 게 어떨까?"

 늘 이런 소리를 듣던 그는 급기야 어느 날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며 일했던 곳에서 명예퇴직을 당했습니다.
 그는 실의에 빠진 채 갈 곳을 몰라 방황하다가 과거의 농촌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는 농촌에서 "한 교회의 지하창고"를 빌려 쓰며 잡일을 했습니다.

 지하창고의 어둠은 바로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인생의 지하창고가 보물창고로 변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상처를 받은 그는 창고를 뛰어 다니는 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예쁘고 친밀감 있게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에게 쥐는 더 이상 징그러운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니 다정한 말벗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그림이 바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키마우스입니다.

 그 젊은이의 이름은 "월트 디즈니", 오늘날 디즈니랜드의 주인입니다.
 젊은이는 미키마우스를 만든 다음, 메리 포핀스, 신데렐라, 피노키오,
 피터팬 등과 같은 만화영화를 만들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특히 대공황이 휘몰아치던 1933년, 늑대에 대항해 벽돌집을 짓는 돼지의 모험을 그린
 '세마리의 작은 돼지'라는 영화를 제작,
 당시 암울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던져주기도 했습니다.

 디즈니에게는 참혹한 지하창고가 사실은 보물창고 였습니다. 
 가장 암울한 때 창조와 기회의 문이 열렸던 것입니다.
 그에게 "한 교회의 지하창고"가 없었더라면
 미키 마우스도, 디즈니랜드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어진 환경속에서 긍정의 힘으로
 새로움을 창출해 가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한마디 ]
 
 익숙한 곳에 편안히 머물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급속히 변화하는 세상에서 멈춤은 곧 퇴보를 의미합니다.
 변화를 즐기는 것은 이제 생존의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하루의 시작
 어떤 표정으로 시작하시겠어요?

 찌푸린 표정..
 어두운 표정..
 울적한 표정..
 짜증스런 표정..
 그런 거 다 날려 버리고 활짝 웃으면서 시작하면 어때요?

 입꼬리를 귀에 함 걸어 보세요.
 입 근육을 자꾸 움직여 보는 겁니다.
 그럼 얼굴이 미소를 띈 얼굴로 바뀌게 되지요?

 나의 웃음 띈 얼굴을 바라보는 사람들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함께 웃게 되구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또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고 보니 미소도 전염이 되는 거 같아요.
 바이러스처럼요.

 우울증도 전염이 된대요.
 우울한 사람 옆에 있으면 괜스레 함께 우울해 지는 기분
 아마 느껴 보신 분 있으실 거예요.

 우리님들은 우울 바이러스가 아닌
 미소 바이러스를 많이 가지신 분들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우리님들을 바라보는 사람들
 누구라도 기분좋은 미소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말이에요.
 행복의 웃음처럼요.

 미소..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 가장 편안하고 사랑을 듬뿍 주는 아름다운 모습

 웃는 이도, 바라보는 이도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 오늘의 한마디 ]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이 미덕이며
 불우하고 불행한때를 잘 이겨내는 인내는 지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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