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일찍 체크 아웃을 하고, 수경이누나 민상이형, 상용이형, 선영이와 함께 공항으로 향했다...
목적지는 다르지만,
시간이 비슷했기 때문에..
한달동안의 여행이 끝아서 너무 아쉽지만..
여행을 통해서 얻은것이 더 많은 것 같다..



시드니에서의 첫 투어이자 마지막 투어...
블루마운틴...그리고 동굴....
일단 비가 왔고,, 안개가 많이 껴서 경치구경을 할수는 없었다..
그나마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다행이였지...
........


 오늘의 일과는 한마디로 말하면 쇼핑이였다..
친구들과 가족들 선물을 살려고 한참을 돌아 다녔는데....
.....


다시 찾은 시드니....
여행의 마지막이라서 힘도 많이 빠진 상태였다...
시드니에 오기 전에 데비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다.. 그래서 연락을 하고
데비 숙소로 가게 됬는데..
그걸 시작으로 한국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되었다...
........



바이론베이에서 시드니까지 버스를 이용해야 되는데...
버스 시간은 대략 저녁 9시...
그래서 등대 한번 다녀오고.... 나머지 시간은 숙소에서 그냥 TV를 보면서 쉬었다..
하하핫..

골코에서의 여행도 끝나고..
자고있는 친구들을 뒤로한채 혼자 짐을 싸서 나왔다..
아침에 스카이다이빙 회사에서 픽업이 오기 때문이였다....
오늘은 스카이다이빙 하고... 바이론베이서 혼자 놀기 좀 했다..




골코에서의 날이 밝고,,
오늘은 예약한 서핑교육을 받아야 된다..
땡볕에서 하루종일 있을려니 걱정도 많이 됬지만....난 해냈다;;
물론 그로 인해 완전 새깜둥이가 되었지만..ㅋㅋ

음.. 그리고 밤에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술한잔!?ㅋ



 

브리즈번에서 골드코스트로 이동...
또 다시 그레이 하운드 버스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근방 도착했다..
골코에서는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 하고, 시내좀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만난 분들과 맥주 한잔 하는정도?....




케언즈의 일정이 끝나고,, 아침 6시 비행기를 타고 브리즈번으로 향했다..
아침부터 쏟아지던 케언즈의 비...
잊지 못할거 같다...쩝..
브리즈번에서는... 그냥 숙소 체크인 하고
시티 구경을 조금 했을뿐... 별다른일은 없었다..

스쿠버 교육 마지막 날!!
어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일정을 소화했다..

다른점이라면... 수중카메라를 대여했다는 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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