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거북이 카벙클 (Carbuncle)은 임시 치아로 알을 깨고 나온다.
만약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하면 그 거북이는 죽게 된다.
알을 깨고 나온 거북이만 망망대해로 가서 자기를 찾을 수 있다.
하나의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 알을 깨는 아픔이 수반된다.
남태평양의 사모아 섬은 바다 거북이들의 산란 장소로 유명하다.
봄이면 어미 거북이들이 해변으로 올라와 구멍을 파고 진통을 겪으면서도 알을 낳는다.
해양학자들이 거북이가 안쓰러워 산란하는 바다 거북이 에게 진통제를 놓았다.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진통제를 맞은 거북이가 자기가 낳은 알을 모조리 먹어 치우는 것이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과학자들은 고통없이 알을낳아, 모성 본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냈다.
시련과 고통이 있어야 탄생과 성장이 있다.
세상을 이끄는 혁신가들은 전부 편안함을 거부 한 사람이다.
비행기를 만든 사람은 MIT 연구원 들이 아니라
자전거포에서 자전거를 팔던 라이트 형제이고,
상대성이론을 만든건,
스위스 특허청에서 일하던 수학도 잘 못하는 아인슈타인 이다.
만약 이들이 평범한 기존 시스템에 안주했다면 결코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익숙함을 거부하라!
행복해질 것이다.!
[ 오늘의 한마디 ]
어려움에 봉착했을때
기본부터 차근 차근 하며,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다 보면
그 문제는 어느새 해결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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