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들에게 부자가 되라고 가르치지 말라. 
       행복하라고 가르쳐라.
       그러면 그들이 자라서 사물을 가격으로 보지않고 가치로 보게 될것이다.

 [2] 음식을 약처럼 먹어라.
       그렇지 않으면 약을 음식처럼 먹게 된다.

 [3] 너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로 떠나지 않을지니,
       그 이유는 100가지의 포기하게 될 이유가 있더라도
       한 가지라도 함께 할 이유를 찾아 낼 것이다.

 [4] 당신은 태어날 때 사랑을 받고 태어난다.
       당신은 생을 마칠 때 역시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 사이를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은 당신 몫이다.

 [5] 만약 빨리 걷고 싶을 땐 혼자 걸어라.
       그러나, 멀리 걷고 싶을 땐 함께 걸어라.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여섯 의사

 1. 햇볕
 2. 휴식
 3. 운동
 4. 식이요법
 5. 자신감
 6. 친구
 
 [ 오늘의 한마디 ]
 
 인생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느끼는 편이 더 좋기는 하지만,
 결국 성장을 일궈내는 것은 어려운 시기입니다.
 작은 좌절은 큰 수확의 징조입니다.
 역경 속에서 희망과 의미를 찾아내는 능력은 인간이 갖춘 기본적인 역량입니다.

 전세계 1등 프랜차이즈 커피업체 스타벅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쫄딱 망할 뻔 했던 스타벅스의  미친짓 그들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
 71년 미국 시애틀의 작은 커피 매장에서 시작한 세계 최고의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하지만 2000년대 초반,  맥도날드 등 저가 커피브랜드의 공세로 엄청난 위기를 맞게 됩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CEO로 복귀한 하워드 슐츠 그가 복귀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미국 전역 7100개 매장을 3시간 동안 '닫는 것'

 "3시간 동안 매장을 닫으면 600만 달러를 손해 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상관없습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게 있거든요."

 그가 세 시간 동안 문을 닫고 한 일은
 바리스타들에게 커피 제조와 서비스를 재교육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매장 앞에는 '최상의 에스프레소를 선사하기 위해 잠시 시간을 갖습니다.'라는 
 표지판이 달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커피숍 매출이 떨어진다면
 신메뉴 개발, 원가 절감 등의 방법을 고민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스타벅스의 본질인 커피 자체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매출액 120억불을 넘기고 다시 세계 최고의 커피 브랜드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영 철학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두 끈이 풀린 지도 모른채 앞만 보고 뛴다면 절대 1등할 수 없다.
 가끔은 아래를 보며 풀린 끈을 꽉 조여라.'
 그게 1등의 비결입니다.
 
 [ 오늘의 한마디 ]
 
 어려움에 봉착했을때
 기본부터  차근 차근 하며,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다 보면
 그 문제는 어느새 해결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명재처 ( 人命在妻 )  : 사람의 운명은 아내에게 달려 있다

 진인사대처명 ( 盡人事待妻命 ) : 최선을 다한 후 아내의 명령을 기다려라

 지성이면 감처 ( 至誠이면 感妻 ) : 정성을 다하면 아내도 감동한다

 처하태평 ( 妻下泰平 ) : 아내 밑에 있을때 모든것이 편하다

 사필귀처 ( 事必歸妻 ) : 중요한 결정은 결국 아내의 뜻에 따르게 된다.

 [ 오늘의 한마디 ]
 
 위대한 사람은 하고 싶은것을 배우고
 평범한 사람은 타인이 배우는걸 배운다.

 어느 아가씨가 공원벤치에 앉아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 노신사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조금 남아 있는 책을 마저 보고 갈 참 이었다. 

 방금전 가게에서 사온 크레커를 꺼냈다. 
 그녀는 크레커를 하나씩 집어 먹으며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쯤 흘렀다.

 크레커가 줄어가는 속도가 왠지 빠르다 싶어 곁눈질로 보니,
 아니!? 곁에 앉은 그 노신사도 슬며시 자기 크레커를 슬쩍슬쩍 빼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이 노인네가...’ 

 화가 은근히 났지만 무시하고 크레커를 꺼내 먹었는데, 
 그 노신사의 손이 슬쩍 다가와 또 꺼내 먹는 것이었다. 
 눈은 책을 들여다 보고 있었지만 이미 그녀의 신경은
 크레커와 밉살 스러운 노신사에게 잔뜩 쏠려 있었다.
 크레커가 든 케이스는 그 둘 사이 벤치에서 다 비어갔고, 마지막 한 개가 남았다. 

 그녀는 참다못해 그 노신사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
 " 뭐 이런 웃기는 노인이 다 있어?" 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얼굴까지 열이 올라 쏘아 보았다. 
 그 노인은 그런 그녀를 보고 부드럽게 씨익 웃으며 소리없이 자리를 뜨는 것이었다. 

 별꼴을 다 보겠다고 투덜대며 자리를 일어 나려던 그녀는 깜짝 놀랐다.
 그녀가 사가지고 온 크레커는 새 것인 채로 무릎위에 고스란히 놓여져 있었다.
 자신이 그 노신사의 크레거를 집어 먹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달았다. 

 오히려 자기 것을 빼앗기고도 부드럽게 웃던 노신사.
 하지만 그 노신사는 정신 없는 그 아가씨에게
 크레커를 빼앗긴게 아니고, 나누어 주었던 것이다.

 제 것도 아닌데 온통 화가 나서
 따뜻한 햇살과 흥미로운 책의 내용 조차 잃어버린 그 아가씨는
 스스로에게 이 좋은 것들을 빼앗긴 것이다. 

 이러한 차이가 천원 짜리 크래커가 아니라
 아주 중요한 일에 결정적이고 치명적인 상황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빼앗기는 것과 나누는 것"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는 마음에 있는 것이다. 
 
 [ 오늘의 한마디 ]
 
 '하지만'은  갈등을 깊게 하고,  '그리고'는 갈등을 예방한다. 
 '하지만'은 적대감을 낳고,  '그리고'는 공감을 낳는다.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며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듯이,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속한 관계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한 인격체로 대해야 합니다. 

 따뜻한 관계, 아름다운 관계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해 수고하는 사람에게만 생겨납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관계는 대가를 치룰 때 만들어지는 결과입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준 사람들, 
 "부모, 자녀, 형제, 이웃, 친구, 동료....." 
 이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것들이 투자되어야 합니다. 
 좋은 것을 투자하면 반드시 좋은 관계가 맺어집니다.

 - 법정스님 -
 
 [ 오늘의 한마디 ]
 
 인생을 살아갈때 반드시 필요한것이 함께 같이 갈수 있는 ‘동행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혼자만 살수가 없으며 
 이런 이유로 인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는것 이라고합니다.

 1964년, 종신형을 선고 받고, 
 절해의 고도 루벤섬 감옥으로 투옥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감옥은 두다리 뻗고 제대로 누울수 조차 없을  정도로 좁았습니다.

 변기로 찌그러진 양동이 하나를 감방 구석에 던저 넣어 주었습니다.
 면회와 편지는 6개월에 한번 정도만 허락 되었습니다
 간수들은 걸핏하면 그를 끌어다가 고문하고 짓밟고 폭력을 가했습니다.

 이미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지위는 상실되었고 
 견딜수 없는 모욕과 고통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감옥에 끌려간후 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살던집을 빼앗기고
 흑인들이 모여사는 변두리 땅으로 쫓겨났습니다.

 감옥살이  4년 되던해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이듬해 큰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장례식에도 참석 할수가 없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감옥살이 14년이 되던 해에
 큰 딸이 결혼을 해서 아기를 데리고 할아버지에게 면회를 왔습니다.
 그리고 큰 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아버지는 말없이 땟물이 찌들은 윗 주머니에서
 꼬깃 꼬깃 꾸겨진 종이 조각 하나를 꺼내어 딸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딸은 그종이 조각에 쓰여진 글자를 보는 순간 눈물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글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아즈위 Azwie (희망)  

 그는 그후로 온갖 치욕을 다 당하면서
 13년 간이나 옥살이를 더 하고 나서야 마침내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1964년부터 1990년까지 무려 27년 간이나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44세에 억울한 감옥살이를 시작해서 71세에 풀려 났습니다.

 그는 남아공 흑백 분리 정책을 철폐하고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자기를 박해하고 고통과 치욕을 주었던 정적들을 다 용서하고
 사랑하는 인간의 고고한 삶의 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세계 언론은 이를 가리켜
 인간의 품격을 한계단 올려준 놓은 사람이라고 존경을 드렸습니다.
 이가 바로 넬슨만델라 입니다.

 그 오랜 세월 어떻게 절망의 세월을 견디어 낼 수 있었을까?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위대한 변화가 반드시 일어나리라는 아즈위(희망)을 한 순간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힘이 들어서가 아니라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희망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 갑니다."

 당신이 리더라면ᆢ 어떤 희망을 주겠습니까?
 
 [ 오늘의 한마디 ]
 
 사람은 언제든지 마음가짐을 바꿔서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멍’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셈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영원히 잠들지 않고 다시 깨어나는 것을 기뻐하자.
 밖이 매섭게 추울 때,
 보일러를 틀어 금방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하자.

 지금까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것을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새삼 깨닫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낸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행복해 하자.

 그림 그리기, 요리, 춤, 노래, 악기연주, 스포츠 등
 당신이 노력하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하자.
 또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웃음을 선사해준 당신의 인생에도 감사하자.

 이와 같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을 목록으로 적어보면 끝도 없을 것이다.
 사소한 일상의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그만큼 더 행복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인생 최고의 기쁨인 것이다.
 
 [ 오늘의 한마디 ]
 
 칭찬에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어서
 나의 말은 반드시 남에게 전달되니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해야 합니다.
 

 명심보감에  급난지붕(急難之朋)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급(急)하고 어려울(難) 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朋)라는 뜻입니다.
 영어로 하면 A friend in need 이지요.

 주식형제천개유(酒食兄弟千個有)-- 
 술먹고 밥먹을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천 명이나 있지만,
 급난지붕일개무(急難之朋一個無) -- 
 급하고 어려울 때 막상 나를 도와주는 친구는 한 명도 없다.

 정말 요즘 현실이 그러하기에 이말이 더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을 때는 후하게 선심쓰며, 그렇게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내 앞에서 그렇게 잘하던 사람이
 내가 막상 큰 시련을 맞았을때 나를 외면한다면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들까요?

 제가 잘 아는 한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직장 그만두고 1년 공백기동안 진실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 확실히 재정리가 되더라.
  정말 값진 1년이었다." 고...

 나의 친구들이 주식형제(酒食兄弟)인지, 급난지붕(急難之朋)인지,
 또한 나는 그들에게 진정한 급난지붕(急難之朋)인지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친구의 잘못은 모래 위에 적는답니다.
 밀물에 지워지라고!
 친구의 고마움은 바위 위에 새긴답니다.
 비바람에 견디면서 영원히 기억하라고!

 친구의 눈물은 구름에 올려 놓는답니다.
 힘들면 비가 내릴 때 같이 울어주라고!
 더불어 살아가다 보면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섭섭한 일도 생기고, 고마운 일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대분분의 사람들은 고마움은 빨리 잊고,
 서운한 감정은 오래 남겨 두는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고마움은 오래 오래 기억하고, 
 섭섭함과 서운함을 빨리 잊고 삽니다.

 내 자신이라도 급난지붕이 되어 대인으로 한번 살아보아야 겠습니다~
 
 [ 오늘의 한마디 ]
 
 꽃과 당신의 차이점은 예쁘기야 같겠지만 
 꽃은 잠시 피었다 지고
 그대는 늘 내 마음에 남아 있지요

 1. 내 잘못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있다면 실수를 바로잡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2.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할 때 상대방의 입장을 알 수 있으며 관계를 개선할수 있으며
 상대의 장점을 볼 수 있습니다.

 3. 할 수 있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비난과 비웃음에 대한 걱정이 있겠지만, 목표를 갖고 도전하십시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4. 당신을 믿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중 하나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의지입니다.

 5. 당신을 신뢰합니다.

 우리 사회의 성공은 상대가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서로에게 보여주는 믿음, 사람들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6.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 자신감이 필요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
 어느 누구든 삶의 매 순간마다 대화와 메모 또는 행동으로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7.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배려에 대한 감사를 보이는 일이며 사려 깊은 생각에 대한 인정입니다.

 8. 당신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인식될 때 긍정적이며 더 잘할 수 있게 됩니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9. 사랑합니다.

 사랑은 우리 주변에 항상 있습니다.
 배우자, 가족과 친구 또한 우리의 커뮤니티를 위해 사랑을 찾고 또 사랑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10. 존경합니다.

 존중받고자 한다면 먼저 존중 하십시오.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람은 존경받습니다.
 
 [ 오늘의 한마디 ]
 
 너무 많은 말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좋은 말보다는 나쁜 말을 하기 쉽나니 
 말이 많아지면, 언제나 스스로를 단속하세요. 

 미국 심리학자 에드워드 존스(Edward E.Jones)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부의 전술적 행동을 4가지 유형으로 살폈다.

 1. "정말 대단해!" - 상대방 띄워주기

 - 칭찬과 동시에 부탁하지 말라
 - 본인이 없는 곳에서 칭찬하라
 - 그럴듯하게 칭찬하라
 - 누구나 아는 사실은 칭찬하지 말라
 - 의례적인 칭찬은 피하라
 - 의견을 구하는 질문은 신중하라

 2.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의견에 동조하기

 인간은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법이고,
 자기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마련이며,
 우리는 이 경우 '우리편'이라고 받아들인다.

 3. "자랑거리는 못되지만..." - 자신을 잘 표현하기

 환심을 사야 할 사람에게 허락받을 일이 있으면
 자기자랑을 동원해서라도 허락을 받아내야 한다.

 - 공유했던 경험이나 배경을 공유하라
 - 상대의 판단력과 전문지식이 높게 평가되는 '조언을 구하라'
 - 상대를 신뢰하고 더욱 돈독한 관계를 원하는 표시로 '속마음을 털어놓으라'
 - 유명한 사람의 이름을 대라
 - 일정한 선까지는 겸손하라

 4. "제가 해드릴게요!" - 친절한 행동

 상대가 간절히 소망하는 것을 해주고,
 그로 하여금 내가 원하는 것을 내놓도록 한다.
 친절의 역동성은 칭찬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한 가지 큰 차이점이 있다.
 친절은 말로 때우는 것이 아니라 바로 행동이다.

 신분의 차이가 심하면 심할수록 아부는 세심해져야 한다
 신분의 차이가 적으면 적을수록 아부가 단순해진다.
 낮은 신분의 사람이 높은 사람에게서 뭔가를 얻으려면 간접적으로 아부해야 한다.
 윗사람에게 아부할 경우, 그의 의견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누구이든 자연스럽게 아부하고 적절하게 받아주는 기술을 가져야 한다.
 
 [ 오늘의 한마디 ]
 
 남을 속이는 것보다 자기자신을 속이는 것이 더 나쁘며
 갖가지 핑계로 게으른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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