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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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에서 한컷!!
눈이 아주 찢어졌구나...

저기 가운데가 생각보다 많이 깊다...
물속으로 한참을 내려갔으니....ㅋㅋ

물속에 들어갈때...
배운대로 따라하는건데... 일단 눈이 찢어져서 보기 흉하구나..ㅋㅋ

니키도 한번!!

오늘 교육을 마치면서 사진 한장을 남겨주고
내일은 이제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ㅋㅋ

숙소 복귀후 혼자 부둣가를 찾았다..
많은 요트들...
한개만 있어도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을텐데;;;ㅋㅋ

다시 찾은 라군..
이상하게 오늘도 사람이 별로 없네...ㅋㅋㅋ

지나가던 분한테 사진을 찍어달라 했는데..
딱 그 타이밍에 눈을 감고 있는 나;;;
자는거 아닙니다.

하하핫..
내일부터는 바다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기대 완전 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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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곳은 숙소 옆에 달려 있는 수영장..ㅋㅋ
아무나 이용할 수 있지만.. 나는 한번도 들어가보진 않았다... 비가 왔기 때문에;;

숙소에서 혼자 아침을 먹으면서....
왜 이렇게 처량하지;

교육에 앞서..
일단 나의 몸상태를 체크 했다..
의사 선생님들 2분이 오셔서 차례로 검사를 하셨는데..
역시나!!

나는 튼튼했다;;ㅋ

나의 버디 니콜라..
영국에서 왔으며 배낭여행을 좋아해서.. 이미 여러나라를 방문한..
이 친구의 다이어리를 보니까. 정말 많은 곳을 다녀온것 같았다.

영어가 살짝(?) 부족한 나에게 친절하게 반복 설명도 잘해줬고..
성격도 좋아서.. 근방 친해지게 되었다..ㅋ

스쿠버다이빙에 필요한 장비들...
아~ 저중에 하나가 내꺼였음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
나중에 돈벌면 하나 사야지..ㅡ.ㅡ;

사진이 너무 없다 싶어서 찍긴 했는데..
상반신 노출이라..ㅋㅋ 지울까 말까를 고민했던 사진..

근데 뭐.....ㅡ.ㅡ 누가 보겠어;;ㅋ

내가 단체사진을 찍어야 된다면서..
카메라를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고... 타이머를 작동시켜다...

그때 바람이 쓍~~ 하며 불더니... 나뭇가지가 휘날렸다;;

그래도 사각형 안에 우리가 들어있으니.. 이정도면 성공한 사진 아니던가?ㅋㅋ

집으로 돌아와서 먹은 저녁..
이제 파스타가 지겨워진다...;;
휴우~

물에서 논다는게 정말 힘든거구나.....
얼마 안했는데도.. 왜 그렇게 피곤하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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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서의 숙소..
이제 끝이구나!!!ㅋ

다시 돌아온 멜번의 터미널...
멜번을 떠나기 전에 사진을 한장 남기고 가기 위해서 나왔었지..

공항까지 타고 갈수 있는 스카이버스...
어제 픽업신청을 해서,,, 숙소에서 터미널까지 편하게 왔다..

공항.... 사람이 많다..
다들 여행객일까?
한국에서도 국내선 사람이 이렇게 많을려나??

여하튼 무사히 가방을 맡기고 티켓을 받았다..ㅋ

공항에서 심심해서 직은 사진인데..
어둡게 나왔네..ㅋㅋ

하늘에서 내려다 본 멜번..
아니 멜번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구름위로 날아다니는 것이 너무 좋다..

너무 이쁘지 않은가?
어느쪽이 하늘인가?

케언즈에 거의다 도착할때쯤.. 하늘이 흐려지고..
빗방울이 날렸다..ㅡㅜ

가방부터 찾고..

숙소에 전화를 해서 픽업을 신청했다..
케언즈 비치 하우스....

숙소에 도착해서 바로 찍은 사진...

일단 배고프니까 밥부터 먹고...

사온 물건들은 선반에 올려 놓고...ㅋ

밥을먹고,, 조금 쉰다는 것이...
잠이 들어 버렸다..

그래서 캄캄해진 후에야 일어나서... 외출하게 되었는데.
일단 숙소 앞에서 한컷!!

이곳에 들어가보니...
한국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내가 한국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인지.. 처음 인사도 안녕하세요! 이러는 분이 많았고..
주위에서 한국말 자체가 많이 들렸다..

이곳은 라군...
케언즈는 해안가에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할수 있는 해변이 아니다..
그래서 예전에 케언즈 지주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야외 수영장...

크기도 상당히 클뿐아니라, 놀기 딱 좋게 만들어져 있어서... 낮에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시내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혼자 걸어오면서 찍은 사진..

먼거리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저녁에 혼자 걸어다니니까 조금 겁이 났었다....
일반인은 무섭지 않은데... 약이나 술을 먹은 사람들은.. 결코 당해 낼 수 없을 것 같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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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닉 가든.....
그냥 한국말로 하면 식물원정도가 될것 같다..

켄버라에서의 식물원에 비하면.. 여긴 머... 완전 공사장이였다;;; 헐..
그래도 이쁜곳을 찾아 사진 몇장은 찍었으니..... 아마 이사진 다음에 조금 더 내려가야 있을 듯..

점심으로 사먹은 햄버거..
투어에 점심이 포함되어있지 않다 보니까... 다 먹어야 했던...
그런데 맛있었다;;ㅋㅋ

초콜릿 만드는 공장..
아쉬운것은 지도에 한국이 나와있지 않았다는것...
그리고,, 일본이 중국과 이어져 있었다는것...

가슴이 아펐다...

매 3분마다 400kg의 초콜릿이 만들어져 쏟아지는 기계.....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어도......

아마 죽겠지?ㅋㅋ

먹을것 가지고 뭘 이리 만들어 놓은거야!!ㅋ
집하나 먹고 싶다..;;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었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으면.. 우리는 아예 신경도 안쓰고 일하셨다..

초콜릿 만드는 기계라던데...
동전을 요구 해서...하지는 않았다...ㅡ.ㅡ;

뭐하니 너?ㅋㅋ
배가 많이 고팠나 나뭇잎을 따 먹고 있는것 같았다..

우산이 없던 나를 챙겨준.. 그분..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코알라 일까요!?

땡~ ㅋ 가짠데,,, 나름 진짜 같네..

바람이.. 장난 아니였다...
머리가...ㅋㅋㅋ

잘못 뛰면 물에 빠지는데...ㅋ

저녁으로 먹은... 해물 피자..
무슨 피자에.. 쭈꾸미가...ㅋㅋ 아 그리고 홍합도;;;ㅎㅎ
정말 새로운 맛이였다...

셋이서 한판을 다 못먹었으니.......

기념사진은 남겨야죠...ㅋ
찰칵!!ㅋㅋ

밤이 되면 바닷가에서 부터 올라온다는 리틀펭귄....

펭귄이 놀래기 때문에 플래쉬를 터트리지 말라던...
그래서 내 카메라론 하나도 못찍었는데...
그래도 운기는 잘찍었네;;; ㅋㅋ 정말 쪼꼬만한 녀석들이였다..

돌아오는길.... 늦은시간이라 더 피곤했다;;ㄷㄷ

여기서부터 다시 반복이구나!!!
내가 찍은 사진들..

출발전.. 혼자 셀카부터...

개인적으로 이 아저씨 맘에 든다..
색이 약간 바랜것 같기도 하지만....
그냥 좋아~~ㅋ

오늘의 가이드와 함께..ㅋㅋ
같이 사진하나 찍자고 했더니.. 카메라를 달라고 했던...
삼자에 의해 찍는것이 아니라... 직접 찍은...하핫..

그래도 잘찍는걸 보니까 한두번 한것은 아닌듯..

어라?
이사진이 아닌데...ㅋㅋ
같은 사진을 두번 찍은 것중에서... 차안에 있던 그 누나 나온것도 있는데..
아마 아래쪽에 모아놓은 사진에 있을려나 보다..ㅋㅋ

나머지 사진은 한곳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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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쉬웠던 점은..
그누나의 이메일이라도 적어놨더라면, 사진이라도 보내줄수 있었을텐데...
차량을 타고 복귀 했을때 작별인사를 못한게 너무 아쉽다..

뭐~ 어쩔수 없지..^^ 여행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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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별도의 글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이곳에 처음 보고 내가 운기한테 했던말은....
"뭐얏~ 울릉도랑 비슷하자나?"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곳이 많으니까,,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국부터 다시 돌아야겠다..

크레이트 오션 로드...

멀리서 보면
내가 벗어 놓은 옷이라고 해도 믿을텐데;;ㅋㅋㅋ

커피 한잔하면서
바닷가 구경하고 있었는데... 사진이 찍혔네?ㅋㅋㅋ

코알라.
캥거루는 많이 봤었지만.. 코알라는 이렇게 제대로 본게 첨인거 같다.
하루에 20시간 가까이 자는놈이 일어났으니...
우리가 운이 좋은거 였나?ㅋㅋㅋ

햇살 좋고~
풍경 좋고~

사진 크기가 이상하게 줄어들어서
약간 찌그러져 보이네;;; 헐..

저 나무는 어떻게 살아 갈까?
그늘을 넘어서 집을 만들어 줄려고 그런건가;;;

사실 이날 조금 흐렸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잘모르겠네;;;ㅋㅋㅋㅋ

바닷물 색을 한번 보세요..
정말 멋있지 않나요?''ㅋㅋ

같이 투어했던 아가씨 들과 한컷...
근데 바람이 너무 쎄게 불어서.. 이거 폼잡기 힘드네!!ㅋㅋ

가족단위 여행을 온 아가씨..ㅋ
아 아가씨 어머님은 평창리조트 비옷을 입고 있었다;;
그래서 한국에 온적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했던...ㄷㄷㄷ

런던브릿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리가 이어져 있었는데..
중간이 무너져 내렸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런던브릿지와 비슷하게 되었다는..

운기와 함께 먹은 점심..
치킨&칩 패밀리 싸이즈...

내 기억에 25불 이였던거 같은데...
너무 많아서 다 못먹었다.. 혼자 여행온 한국인이라도 있었더라면 같이 먹자고 했을텐데..

이날 우리를 깨워준 가이드!!ㅋㅋ
친절하게 설명을 많이 해줬지만.. 나는 아이팟을 이용했다는..ㅋㅋㅋ

아 그리고 모르는것 질문했을때 설명을 잘해준거 같다.

오늘도 나머지 사진은 한곳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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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한참을 자다가
일어났더니.. 휴게실 비슷한 곳 멈춰있었다...
그래도 바람이라도 쐬자 하고 나와서 조금 앉아있었는데... 별이 어찌나 이쁘던지....

길바닥에 앉아있는.. 나와 지현이..ㅋ

약 8시가 되니까 도착을 하게 되었다..
모두 각자의 짐을 챙겨서 순식간에 흩어졌다..

우리가 준비 해온 볶음밥과,,( 버스에서 내릴때 놓고와서,,, 못먹을뻔 했다는;;)
버거킹에서 구입한 세트 메뉴 한개...
세명의 아침식사로는 충분한 양이였다...

멜번에 있는동안 이용할 숙소...
깔끔하고 괜찮은 숙소였지..

지현이를 만나기 전에 운기랑 사진놀이중..ㅋㅋ

켄버라는 정말 조용했었는데..
여기는 또 다른 느낌이네... 사람들도 많고..

저 시계..
정각이 되면.. 특별하 뭔가를 보여준다고 했었지...
아직은 시간이 안됬으니.. 일단 패스~

건물이 정말 독특하다.....
사람은 안나왔어도 건물은 나왔으니.....이쁘다..

도서관....
이런데서는 공부할 맛이 날까?
잔디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이 더 먼저 눈에 들어 온다.

전시장같은 곳을 지나..

이곳...
이런데서 어떻게 공부를 하지?
어디 부담되서 하겠나.. 그리고 우리같은 여행객들도 많이 왔다갔다 할텐데....

일단 도서관에 갔으니...
공부는 조금 해줘야지!!! 제일 두꺼운 책을 찾아.. 펼치고

도서관을 나와서 걷다보니.. 땅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었다..
물론 땅에 직접 그리는것은 아니였고.,, 큰 천에 그리고 있었는데... 잘그리더라;;;

이곳..
미사거리라고 하는 곳인데...
그림이 바뀌어서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다.. 하하핫..
우측 하단의 2010;;;; 이런...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아마 여기가 주경기장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테니스 코트가 많긴 했다...

안녕..(?)

피터팬!!
나의 남은 여행 일정을 계획해준 여행사 이다..
한인 특가도 많이 있고... 괜찮았다..

다시...
정각을 가르키는 시계!!!
숨죽이고 기다리던 사람들...
그런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왜 일까? 정오라서 그런가? 여튼.. 특별한 뭔가는 보지 못하고 나와버렸다...

건물이 이쁘지요?

등에 손좀 올렸다고 째려보기는....
나야 나~ 괜찮아!!ㅋㅋ

외계인과 함께 찍은 사진..
날 니네별로 데려가줘~,,ㅡ.ㅡ;

트램을 기다리면서 한컷!!
지현아 너 얼굴나온 사진이 생각보다 많지?ㅋ

안지울꺼야..+_+;

너가 원하던 사진이 이런거야?
나름 분위기 있네...ㅋ

우리 모두가 마음에 들어 했던 사진..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였지....^^;

사진이 너무 많다 보니...
나머지는 한곳에 다시 모와야겠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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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서의 하루..
너무 재밌었다.. 가이드가 좋아서 였을까?
오랜만의 여행이라서 그런걸까?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애를 가지 말라 했으니..ㅋㅋㅋ 뭐 말다 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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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버라 가이드 북들...
아마 운기가 찍었던것 같은데....

숙소에서 한 20~30분즘 걸었나?
무작정 지도를 보고 찾아간 곳.... 조금 덥긴 했지만,, 뭐 걸어갈 만한 거리였다..

내가 아는 코알라는 잠만자는데... 쟤는 서핑도 할줄 알고..
나름 부지런하네........
근데 술은 좀 아닌듯;;?ㅋ

정말 멋진 나무쪽으로 가다가 찍힌 나의 뒷태;;;헐;;
근데 정말 나무가 멋있긴 한것 같다;;

빨리와요 누나~ㅋㅋ
저기 그늘이 있네요;;ㅋ

어디가니 지현아..ㅋㅋㅋ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저렇게 어색한 웃음 짓고 있는건가....ㅡ.ㅡ;

진짜로 발포가 되는것은 아니겠지;;

내가 생각해도 정말 어정쩡하게 나왔네..
뭐에 홀린것일까?
나 원래 저렇게 안걸을텐데;;;

카메라 타이머 작동시키고 달려갔던..
예리야.. 넌 좀 늦은듯?ㅋㅋ

별명이 동키였던 기웅이형..ㅋ
조랑말과 함께 한장!ㅋ

정말 찍으면 다 잘나오네..ㅋ
우리 화보찍어도 될듯(?)

하하핫 그건 아닌가;;;ㅋ

정말 하늘 너무 아름답다;;
호주여행중에 수백번은 말한것 같다..
덥긴했지만... 더운것고 아름다운것은 별개니까..

프린트를 하기 위해 찾은 시티의 CVA센터;;ㅋ
마지막이니 사진을 남기고 가야지~

여기는 켄버라 입니다..
지도상으로는 이쯤!?

둘다 시선이 다른데로 가있는걸로 보아..
이 사진은 내껄로 찍은게 아닌듯?
아마 운기가 찍은것 같다;;ㅋ 할아버지 안녕히 계세요~

뜨겁게 달궈져 있었던 탱크...ㅋㅋ
안에 한번 들어가 보고 싶긴 하네;;

이날...우리가 뭘 만들어 먹었지?
아 이놈의 기억력... ;;;

나머지 사진은 한곳에...
다음버튼 눌러가면서 천천히 보면..
전쟁 기념관 사진 부터,, 상당히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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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힘이 정말 좋은 기웅이형...
아마 몸풀고 있다가...
다른 작업으로 착출 당했던 것 같다...ㅋㅋ

작업 설명을 듣고나서 잠시 방황중인 사람들...
은화누나는 누구를 찍고 있는거지!?

켄 할아버지의 설명은
정말 재미있다.. 내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해하기 쉽도록 천천히 쉽게 설명 해준다... 가끔 장난도 하시면서...ㅋㅋ

아 그리고 오늘은 현지분들이 많이 오셨다;;ㅎ

호주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땅을 살짝만 건들어도 먼지가 그냥~~ 후욱!!

켄 할아버지와, 네일 아저씨... 저기 산위의 바위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있었다..

마지막이라며 사진을 많이 찍고 싶다고 했던게 기억난다..
아쉽구나~ 휴웃

카메라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얼굴을 가리는 지현이..
왜 자꾸 가리는 거야?

우리 단체 사진 하나 찍어요!! 하면서
차에 미리 탔던 사람들까지 내리게 만든 우리!!ㅋㅋㅋㅋ
사진은 역시 단체로 찍어야 되는거라구요...ㅎㅎ

숙소에 주차되어있는 테즈 아저씨 차..
새빨간 스포츠카(?)는 아지만.. 여튼 나름 멋있게 생겼다;;ㅋㅋㅋㅋㅋ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것 같았지만, 그것보다 새로웠던것은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다는것!!

캥거루.. 니네 너무 많이 찍혔어..

다시 반복되는 사진인가 본데..
설명하고 계시는 켄 할아버지..ㅋㅋㅋ 모두 잘 듣고는 있는걸가?ㅋㅋ

뽑은 풀을 버리기 전에 하컷..
근데 큰사진이 줄어드니 완전 못난이로 나오네;; 하하핫..
클릭해서 보라고 하고 싶지만.... 크게 보고 나서도 못난이라 하면 낭패;;;;

이날 함께 작업했던 팀..ㅋ
운기랑 나.. 켄할아버지와 네일 아저씨가 한팀이 되서 나무와 풀을 버리는는 일을 했다..ㅋ

CVA 할만해요!!!
추천해요!!
재밌어요!!

팀 메니저들과의 사진들..

에바~
ㅋㅋ 작업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던...
물어보는것 마다 친절히 대답해줬고, 일도 엄청 열심히 하시던....ㅋㅋ

너...싸우러 가는거니?ㅋㅋ

으악 머리가 둘이다!!!
ㅋㅋㅋ 주머니에 새끼가 들어있는것을 처음 보게 되었다;;

작업이 모두 끝나고 서성이는 사람들..
머가 아쉬움이 남는것일까..

목요일밤..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는 조그만한 파티;;(?)
하하하..

먹을 것으 넘쳐나니까;;;ㅋㅋ
내가 좋아하는 치즈와 크래커도 있다;; 하하

함께하는 마지막 사진이라 더 아쉬움이 남는 사진..
물론 내일도 함께 있긴 하겠지만..
정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날 술을 적당히 먹고나서
피드백을 했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함께 지내면서 느꼈던 마음을 솔직히 털어 놓는것..
장점보다 단점을 말하자고 했었지만....
너무나도 즐거웠던 시간이 되었다..

아 그리고 이날 동시 통역을 한 지현이와 기웅이형 수고하셨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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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비빔밥 재료들..
하하하, 아침에 준비하느라 고생했을 사람들;;ㅎㅎ

비빔밥에서의 메인은 역시!! 고추장!!!
한국인의 매운맛을 캥거루에게도 알려주고 싶었던....

상태 왜 이러니..
ㅋㅋㅋ
내가 비비면 전주 비빔밥이 된다고 큰소리 쳤는데...
맛은 있었을려나 모르겠다...;;ㅎㅎ

하긴.. 저도 신기하긴 했어요;;;하하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찍는 사진...
이것도 하나의 재미인거지요~

준비하는데 너무 오래 걸렸나?
마지막 고추장만 넣고 비비면 되는데..ㅋㅋ

먹고 나니 사람들이 모두 퍼졌다...
그래!! 그래도 바닥에 눕지 않은게 어디야;;ㅎㅎ
이때 난 그늘 바닥에 누어있었지.. 아마도;;ㅋ

가든 중앙에 위치해 있는
오리 너구리..
뭔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것 같지만... 패스~

우리가 작업을 하고 있는 가든...
뭐,,, 한국으로 따지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학교라고 해야되나?
일정 기간동안 학생들이 머물면서,, 나무도 심고.. 가꾸는..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는곳..

학생들이 오기 전에 우리가 가든 정리를 미리하고 있는것이다.

잠깐의 휴식시간..
힘들지요;;;ㅋ

이날 나는 은화누님과 함께 따로 작업을 했다..
숙소 뒷편의 나무들 가지정리하는것..ㅋ
몽땅 잘라버려서... 나름 칭찬(?)을 받았던것 같다;ㅋ

또 다시 점심 사진이 나왔네;;ㅋ
다른 카메라로 찍은..ㅋ
여하튼 조금 더 정밀하게 찍은 사진들도 있네;;ㅋ

작업이 끝나고...
장비정리중.....ㅋㅋㅋ

얼마나 피곤했으면... 저렇게 자고 있을까..
내가 저렇게나 유연했던가?
이날 운기다리가 고생을 좀 했지....ㅋㅋ

저녁에 먹을 김치찌개~
외국에서 먹어서 더 맛있었다는..

삼겹살 오븐구이와 샐러드~ㅋㅋ
그리고 단무지 무침!!

한끼를 먹어도 제대로 먹자!!!

그렇게 생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날마다 너무 잘먹었던것 같다;;; 하하핫...

천원짜리의 이황선생님 표정이 웃기다며 따라하는 조나슨,,ㅋㅋ
귀엽기만 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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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각자의 간식을 만드는 사람들..이 아니고 나랑 운기구나..ㅋㅋ
여튼 일하러 출발하기 전에..
각자의 간식은 각자 챙긴다!!

보통 CVA 봉사활동을 하게 되면 단체로 일을 하게 된다.
그런데 오늘은
운기와 내가 착출을 당했다..
오늘 하는일은 도로(?) 만들기 !!
시멘트 비슷한것과 돌을 잘 조합하여 길 옆의 벽을 만드는 일이 였다..

저 돌을 보기 위해 들어가는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길을 만든것이다.ㅋㅋ

사방에 퍼져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ㅋㅋ
각자 일하는 스타일은 달랐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것 같아 보기 좋았다..ㅎ

기웅이형..ㅋㅋ
호주 본토 발음을 구사하는 형님.ㅋ
너무 재밌는 분이셨다..ㅋㅋ

얼굴 가린 내 사진..
다들 나의 버프를 부러워 했다.. 하하핫;;

뒷쪽에 보이는 파이프를 통해 켄버라로 식수가 전해진다고 했다..
일이 끝나고 복귀를 하면서 테즈가 설명을 해주었다..

전쟁 기념관..
일이 끝나고 복귀 하던 중에 내가 테즈한테 전쟁 기념관 가고 싶다고 했더니
데려다 주었다.. 물론 안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밖에서 보기만 해도 멋있었다...

아직 일정이 없던 내가
피터팬을 통해서 일정을 받게 되었다..
확정된것은 아니였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그냥 이대로 할생각을 했었지...

조나슨, 선영이, 운기와의 외출..
딕슨샵으로 이동중..ㅋㅋ

어라.. 이팩은 과연 누가 한것이지?ㅋ
ㄴㅏ도  팩이 필요하긴 했었는데;; ㅡㅜ

오늘은 발렌타인도 함께..ㅋㅋㅋㅋ

이날 술을 조금 많이 먹었다...
위스키에 맥주까지는 좋았는데..
막판에 소주가 들어가니까 완전 힘들어 졌던;;;ㅋㅋㅋ

헐 또 자는거 처럼 나왔다;;ㅋㅋ
난 왜케 눈을 잘 감는거지;;; 하하핫

치약맛 아이스크림;;;ㄷㄷㄷ

뭐 말이 필요 없는 사진들이 많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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