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공항에 도착해서,, 안내데스크를 이용하여 숙소를 잡고, 오전에는 시드니 내에서 돌아다녔다..
- 시드니 공항 안
- 오아시스 빽팩....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지만.. 솔직히 너무 더럽지 않은가.... 휴우...
하루니까 그래도 어쩌겠나..... 왼쪽 침대 1층이 내꺼..
하루 숙박비 $24, 8인 1실
- Central Station 앞에서..
- Country Trains 앞에서 지나가던 외쿡인들과 함께...
- 그레이하운드..
호주 버스회사인데, 내일 켄버라로 가기 위해서 버스 티켓을 구입하였다..
내일 9시 버스...$28 소요시간은 4시간정도??
- 시드니 여행자 센터
호주 백배 즐기기 책을 따라 가본곳인데,, 사람이 많았다...
- 하버 브리지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다리라고 한다.... 다리 위쪽의 아치형 모양을 잘보면,, 사람들이 올라가고있는걸 볼수 있다..
-켄 돈 갤러리
책보고 가본곳인데,, 앞에서 사진만 찍고 지나왔다....하핫;;
- 서큘러 키...
뒤로는 하버브리지가 보이고,,, 그옆으로 오페라 하우스도 있다...
이때부터 날씨가 흐려지더니....비가 쏟아졌다는....휴으
-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의 상징...
내가 한국이였다면 상단의 밧줄을 지워버렸을텐데... 여기는 너무 인터넷도 느리고...ㄷㄷ
- 차이나 타운...
싸고 양이 많은 음식이 많다고 하던데,, 나는 그냥 구경만 했다..
중국말 디게 많이 들린다는....
- 호주에서보는 한국어..
한국마트인데.. 들어가보니,, 한국음악이 나오고 온통 한국음식이였다는...
다만 가격은....훨씬 비쌌다... 하핫;
- Debbie가 끓여준 인도식 라면...
룸메이트로 만난 뎀비가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라면을 끓여 줬다..
타이완에서 와서 워킹홀리데이중이라고 하던데,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고,
영어도 잘했다.... 나도 앞으로 외국인 보면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물씬들게 해준 친구이다....
- 이래뵈도 라면 3개이다... 하하;;; 나 먹으로 3개를 끓여줬다는....
- 뎀비와 친구들..ㅋㅋ
빽팩커 식당에서 끌여먹고 사진을 찍었다..
다들 내일이면 헤어지겠지만. 정말 친절하고 재밌는 친구들이였다.
휴우...
무슨 사진업로드 하는데 50분가까이 걸리는지....
앞으로는 사진을 올리지 못할수도 있을것같다.. 차라리 한국가서 올리지....
호주..... 오늘 첫 느낌은... 다국적사람들이 진짜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사는데는 역시 다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