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 누나..
CVA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신 분이며, 팀의 큰누나로써...( 하하핫;;;)
우리들을 너무 잘챙겨 주신 분이다..
누나 그런데..
사진만 보면 소나무 자르기가 쉬워보이자나요..ㅋㅋ
어라? 같은 나무에서 찍었네;;;
운기와 은화누나
호주 현지분들은 큰 나무만 나오면 록키를 찾았다..
일 잘하는 선호ㅋ
종혁이..
미국에서 CVA를 위해 날아온 녀석..
역시 나랑 동갑이고 착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녀석이였다..
모자의 구멍이 점점 커지고 있군;;;
하영이 포즈가 예술인데?ㅋ
전주에서 산다는 동생.. 타지에 와서 지역사람을 만나니까 너무 방가웠다..
그늘에서 쉬고있는 애들....
너무 더워!!!!ㅌ
오늘 나가는 애들이 있어서
특별히 바베큐 파티를 준비 했다..
재료를 먼저 다 준비해 놓고, 각자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었다..
이정도는 되어야지..
근데..
이게 입에 들어가긴 했을까?ㅋㅋㅋ 누가 만든거지?
준비 완료 된 양파, 소시지, 베이컨...
한입 먹고 찍은 내 햄버거(?)
일하고 난 뒤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그늘을 찾아 쉬고 있는 하영이와 운기..ㅋ
아 이날...
운기랑 나는,, 캥거루와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점심식사후에 따로 걸어 나왔었다....
아침에 봤던 그 많은 캥거루들은 다 어디가고..... 딱 2마리만 그늘에서 쉬고 있었다..
가까이 가려고 하니까 경계를 해서,,
더 이상 가까이 가지 못하고
적당한 거리에서 찍었다..
코알라를 보여준다고 해서 따라간곳...
숲속을 한참 걸었지만..
결국 코알라는 보지 못했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켄버라 시티를 내려다 보고 있다..
ㅋㅋㅋㅋㅋ
계획도시라 그런지
정말 도시가 정리가 잘되어있는것 같다...
운기, 선호랑 같이 시내에 구경을 나갔다..
쇼핑도 하고... 사진도 찍고...
조금 추리하긴 했지만.. 뭐!! 괜찮아!!!
같은 방을 썼던 하영이와 종경이가 나간다고 해서
기념으로 남긴 사진.....
새로 들어온 조나슨과 선영이...
아직은 적응을 못하고 있었겠지?ㅋㅋ
여하튼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메인 요리..
처음에는 다들 배부르다고 조금만 먹겠다 했지만....
저녁식사 후에는 빈그릇만 남았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