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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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안습이다...
이렇게 찍는건줄 알았더라면.. 준비좀 할껄..ㅋㅋㅋ
우리말로 대답해도 될껄 왜 영어로 한다고..ㅋㅋㅋ 완전 손발이 오그라드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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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차량 기다리면서 한장...
사진이 조금 밝게 나왔네;ㅋ

스카이다이빙!!!
먼저 서류작성좀 하고...

우리가 타고 날라갈 비행기~
ㅋㅋㅋㅋㅋ

홍콩에서 왔다던 이 친구들..ㅋㅋ
말이 조금 많긴 했지만..ㅋㅋ재밌는 친구들이였지..ㅋㅋ

벌써부터 긴장한것인가...
표정이 왜 이래;;

왜 또 나는 눈을 감은거야..ㅋㅋㅋ
수료증을 받았는데..
아직도 얼어있네;;

숙소로 돌아오기전에 구입한 햄버거!!!
오늘은 제대로 구입하였다..ㅋㅋㅋㅋ
내가 바란게 바로 이런거야~ 크으은거~

냠냠..

바이론베이의 앞바다..
해가 지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 어둡게 나왔네...

바이론베이의 숙소..
다른곳에 비하면 10불정도가 더 비싼곳이다..
이 지역 전체적으로 비싸다니 뭐 할말없지만;;;

피터팬에 우연히 들어갔떠니.. 이곳을 가보라고 추천해줬다..
무료 저녁 식사!!!
일단 할일도 없고 해서 갔더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들어가니까 무슨 꽃을 목에 걸어주더라;;;
일단 손에 감아 놓기는 했는데...ㅋㅋ
다들 하니까 나도 그냥 목에 걸었다..

아 .. 이곳은 빠로도 운영되고 있는곳이라서,, 어린이들은 출입이 안되는다는..ㅋㅋ

무료 저녁 식사..
정말 조금 주더라..
일단 주는것이니 감사히 먹고!! 내일은 다시 와서 그냥 돈주고 사먹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진 찍는거 연습을 했나..
다들 비슷하네...ㅎㅎㅎㅎ
밥먹고 어쩌다 보니 만난 친구들과 한장의 사진을 남기고 숙소로 복귀 하였다..

오늘도 프리와인이 있네!?

숙소안의 휴게실 비슷한 곳!?

이곳에서 프리 와인을 먹을 수 있다...
오늘은 맛이 별로 인것 같아서.. 딱 한잔만 먹고 안먹었다..ㅋ

나의 방..
왼쪽 첫번째 1층을 사용했는데...
나 빼고는 다 여자들이였는데..... 뭐.. 한두번도 아니고 그냥 신경안쓰고 지냈다..ㅋㅋ

여행이 끝나간다는 것을 느낄수도록 왜 그렇게 우울해 지던지...ㅋㅋ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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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아침식사..
식빵과 파스타... 이제 그만좀 먹어야겠다.
정말 너무 오랬동안 먹어서.. 질리기 시작했다;;ㅋㅋ
그리고 마운틴듀도... 한국에선 좋아했지만.. 이제 그만 먹어야지..ㅋㅋ

서핑하러 외출중...
수영복을 입고.. 어짜피 상의는 벗을꺼니까!!

옷갈아 입고 한장!!
살이 많이 타고,, 또 해파리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긴발을 입는다... 물론 홍보용이기도 하겠지만...

초보자 이다 보니까.. 큰 보드를 이용해서 교육을 받는다..
그래야 균형잡기가 더 편하니까...

실제로 하는것을 찍었어야 되는데...
짐을 이곳에 모두 맡기고 가기때문에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점심으로 먹은 더블와퍼 빅싸이즈...
젠장;; 주문하고 보니까 콜라는 무한 리필이더군;;;ㅎㅎ
빅싸이즈 할필요 없었는데;;하하핫

고기가 두장이라서 더 맛있어야 되는데...
난 좀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핑 종료 후 강사랑 한장!!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ㅋㅋㅋ

계속 하다보면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할것 같았는데...
살이 따끔 거려서 조금 일찍 반납하고 숙소로 복귀 했다..

룸메이트를 따라서 간 술자리..
정말 다국적이였다.. 영국, 케나다, 프랑스 아 그리고 한명 더 있었는데.. 어디였지;;;;

여튼 이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

1시가 조금 넘어서,,, 다 같이 밖으로 나왔다...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클럽에 갔다.. 카메라를 안챙겨가서 내껄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다른 사람이 찍긴 했다;;ㅋ
그때 찍은 사진을 받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다;;;ㅋ

마지막 사진은... 클럽에 들어가니까 도장을 찍어주더라;;
얼마만에 손에 도장을 받는건지.... 참잘했어요 도 아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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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브리즈번의 숙소..
좁기도 하고.. 여하튼 먼가 조금 불편했던 곳이다....

이동준비를 완료 하고 한장 더...
ㅋㅋㅋㅋ

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쉬었던 숙소..
그리고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일하고 있던 곳이기도 했다...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온곳!!
예약했던 시간보다 1시간이 지연되서..
중간에 인터넷카페를 이용했던 기억이 난다...

골코에 도착해서 먼저 한것은,,
장보기...!!
배가 고파서 였을까? 새로운 음식인 Meat Pies에 도전하였다..

골코에서 묵었던 숙소..
원래는 호텔이였다는 사람도 있고..
나름 괜찮은 방이였다..

한 봉지에 6개가 들어있던 고기파이....
완전... 실망이였다..
어찌나 느끼하던지;;

그래서 다시 파스타를 만들었다;;;ㄷㄷ
남은 고기 파이는 그냥 Free food에 올려버리고...ㄷㄷ

서퍼스 파라다이스...
바닷가를 보면 왜 그렇게 불려지는지를 알수 있을것이다..

높고 끊임없는 파도....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많았다..
물론 해운대 만큼은 안되겠지만;;;;;;

서핑 교육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한컷!!ㅋㅋ
나도 내일 저것을 할테니까...

소심하게 작은 크기의 KOREA를 적었다..
난 한국 사람이니까!!!!

아 이때 혼자 안자서 쉬고 있다 보니까..

한 무리의 초딩들이 나나서 나한테 말을 걸었다.....알고 봤더니 한국애들;;;ㄷㄷ
홈스테이하면서 공부중이라길레.. 열심히 해란말과 함께 보내버렸다;;;ㅋㅋ

저렇게 뜨거운곳에서 어떻게 잘수가 있지?
정말 살이 익을것 같은데.....

사진을 한번에 찍을수 없어서 나눠찍었는데..
나름 이어지네...ㅋㅋ
저곳에 올라가면 골코가 한눈에 보인다던... 큐댁!?

내가 묵었던 방앞에서 내려본 수영장...
저기도 무료이기때문에 이용이 가능했지만... 가지는 않았다..ㄷㄷ

그리고 저녁에 우연히 한국분들을 만나서
같이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하며서 여행정보도 교환하고 재밌게 놀았다...

그런데 사진이 없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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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 전...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버진 블루...
호주와서 진짜 비행기며 버스며..... 많이 타는것 같다..

비행기 탑승전..
저가 항공이라.. 비행기도 그리 크지는 않았다..

내리더너 비가 어느덧 멈추더니.... 조금뒤 맑아졌다..

브리즈번에 도착해서... 가방부터 찾고!!

숙소에 전화 해봤더니 픽업이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이용한 기차...;; 시내까지도 거리가 상당히 되었다..

이 큰 기차에.. 나 혼자 타고 있으니... 사진이 찍고 싶어졌다..
그래서 찰칵!!

물론 이후에 사람들이 타긴 했다..

숙소 체크인 후
혼자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다..

의자에서 자고 있는 캥거루와 함께 한장 더..

여행의 시작은 안내센터부터..
이곳에서 지도와 몇가지 정보를 얻고 나왔지..ㅋ

안내센터를 나오면서 만난 마술사(?)
호주에 와서 느낀거지만..
거리공연을 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나도 한참을 서서 구경하다가 다시 숙소로 발길을 옮겼다..

서브웨이...
점심으로 먹어야지..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처음 이용하는 곳이라서 어떻게 주문을 해야되는지도 몰랐지만.. 일단 먼저 안으로 들어갔다..
주문완료후... 생각했던 6인치 빵이 아닌.. 절반만 주는것이 아닌가..ㅡㅜ

아... 내가 먼가 잘못 시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그냥 맛있게 먹었다..

모자를 쓰고 있어서.. 머리도 아주 양... 멋있네;;ㅋ

그리고 나머지 브리즈번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엘리자베스 여왕님과 함께..ㅋㅋ

멜번에서도 느꼈지만....
브리즈번도 건물들이 멋있었다..
고층건물도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독특한 건물들도 많았으니..

포를 보니까 군대생각이 잠깐 나서..
저 정도면 80mm정도 될려나?

이 더운날 다리를 건너서, 박물관에 갔다...
휴우~ 어찌나 덥던지;;;

어제까지만 해도 비왔는데;; 여긴 아주 구름 한점이 없네..

박물관을 정말 잘 꾸며놨다..
동물이며, 곤충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가 보기 좋게 모여있었다..

안에서 아이와 함께 구경온 한국 어머니를 만나서,,,
사진한장 찍어달라 했던..ㅋㅋㅋ

구경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면서... 한장...;;
언제 돌아가지.. 하는생각도 들었었다;;ㅋㅋ

이후에 숙소로 돌아와서,
잠을 좀 일찍 잤다... 어제가지 조금 무리를 해서 그런지.. 한.. 7시부터 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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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보트로 이동중!!!ㅋ

이퀄라이징을 힘들어 했던 니키를 위해 기다는중...
물속으로 들어가면서 체내의 압력을 조절하는 것이다...

조금 뿌옇게 나왔는데...
저걸 머라고 불러야 할까?ㅋㅋㅋ 땅바닥에 주워서 사진찍었다..

ㅋㅋ 누가 보면 진짜 머리인줄 알겠네
장난끼 많은 케인.

손 물리면 많이 아플텐데;;;
저 놈이 생각보다 느렸다;;ㅋㅋㅋ 하긴 느리니까 저렇게 사진을 찍었지..ㅋㅋ

이때 수심이 12m정도 되었던것 같은데..
내가 산소를 너무 빨리 쓰는것 같네;;ㅋ

물속에서 멍때리고 있네;;;;ㅋㅋ

비만 오지 않았더라면..
사진이 더 깨끗했을 텐데..
아쉬움이 조금 남는 부분이다...

수면으로 상승중!!

하하 이사진에는 사연이;;;
니키가 사진을 찍어준다고 해서 내가 몸을 거꾸로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오래 기다리다가.. 땅에 머리를 박아 버렸다;;; 절묘한 타이밍.. 그때 또 사진을 찍냐;-_-''

수면으로 올라오기 전에 셀카를 찍었는데..
니키가 짤려서 나왔네;;; 미안..ㅋㅋ

물위에 올라와서...ㅋㅋ
우리가 해냈다!! 이런 표정?ㅋㅋ

보트 앞쪽에서 사진 한장!!ㅋㅋ

아 오전에 스노클링 할때는 파란옷을 입었구나...
맞아 그리고 해파리의 공격을 당했었지;;;;

아아..
이놈!!
상당히 큰놈인데.. 먹이를 주니까 막 달라들었다;;;
어딜 자꾸 들이대는 거야..ㅋㅋ

오늘은 나는 웻슈크를 입었다...
파란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서;;;ㅋㅋ

물속에서 만난 사람들..
저팀은 펀다이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서로가 팔짱을 끼고 함께 다니고 있었다..

ㅋㅋ 정말 못나게 나왔다...하하핫;;

스노클링을 하면서 잠수를 시도 하는 니키...
역시 니키는 수영을 잘하니까...

참고로 웻슈트는 물에 잘 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스쿠버를 할때도 쇳덩어리를 더 많이 차고 들어가는거지요;;
내가 절대 수영을 못해서 그러는건 아닙니다..ㅋ

상어!! 물속에서 상어를 만났다..
처음에 당황해서 가까이 안갔는데.. 사진을 찍으라는 케인의 말을 듣고
용기를 내어 다가갔다..
내가 찍은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이놈하고 똑같은 놈이였다..ㅋ
상어가 사람을 먼저 공격하는것은 아닌가 보다.. 내가 다가가니까.. 도망가더군..

아쉬움을 남기고 복귀!!

아 이것은 해파리의 공격을 받은 직후의 사진..
어찌나 아프던지..ㅡㅜ
얼굴 반쪽이 마비되는줄 알았다;;

미모의 안전요원과 함께 한장!!ㅋㅋ
첨엔 몰랐는데 같이 서니까 조금 많이 작네!?

어라? 그러고 보니까 지현이 누나 사진이 없네..
이날 같은 보트에서 한국분을 만났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함께 저녁을 먹게 되었다..

인도 식당!!
일단 가격의 부담이 있었다...
그리고 카레;;;;; 휴우~ 양고기...

웃고 있지만..
웃는게 아닌듯;;

아마 다시는 인도 음식을 시도해보지는 않을것 같다..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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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그동안 빨간 파스타만 먹어서.. 지겨웠는데..
차라리 까르보나라보다는 괜찮았던거 같다;;

어찌나 느끼하던지..ㅋㅋ 한번 먹고 다시는 안먹거야지 하고 버려버린 소스..

아침이 조금 모자라서 씨리얼도 조금 먹었다;;
한참 클나이니까..
타지에 있니까 더 잘먹어야지!!

에휴~ 보트를 타서,,
밖에 내리는 비를 보니..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비야.. 멈추어라~

내가 기도해서 그런지.. 목적지에 도착하니까
비가 오지 않았다..
파도가 조금 높게 치긴 했지만... 그래도 그정도면 ok~

하핫..
이 웃긴 옷은... 해파리와,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입은...보호복(?)
사람들이 다 입으니까 덜 웃겼던것 같다..ㅋㅋ

보트 위에서의 점심..
뷔폐식으로 준비된 재료를 가져다 먹는것이였는데...
난 왜이렇게 저 소시지가 맛이 없지;;;

보트위에서 먹어서 그런지 속도 조금 울렁거리는것 같았고.. 여하튼 조금만 먹었다;;
( 저 정도면 조금 ....이지요;';)

아 내 모자!!
보트에서 쓸려고 산건데.. 비가 와서 쓸모가 없어졌던;;;ㅋㅋ
내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케인(스쿠버강사)가 쓰고 사진을 남겨놨다;;
이런 나보다 더 잘어울리잖아..ㅋㅋ 선물로 주고 왔어야 되는데..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_-;;

스노클링 중인 사람들..ㅋㅋ
나도 저걸 했지만.. 파도가 높아서 물이 자꾸 들어왔다..

그리고 버디인 니키가 스노클링을 너무 좋아하느 바람에..
쉬지 않고 1시간 반동안 계속 따라다녔다;;;

어찌나 힘들던지;;ㅋㅋ 뭐 그래도 날마다 하는것도 아니고 여행으로 온거니까 재미있었다..

이제 물속으로 들어갈 시간!!
지금까지 배운 것을 써먹어야지...

오늘은 카메라 대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사진이 있지만.
내일은 카메라 대여를 할 것이다..

돌아오는 길에 요트의 앞쪽에 앉아서...

불어오는 바람과, 날리는 바닷물을 맞으면서 휴식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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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에서 한컷!!
눈이 아주 찢어졌구나...

저기 가운데가 생각보다 많이 깊다...
물속으로 한참을 내려갔으니....ㅋㅋ

물속에 들어갈때...
배운대로 따라하는건데... 일단 눈이 찢어져서 보기 흉하구나..ㅋㅋ

니키도 한번!!

오늘 교육을 마치면서 사진 한장을 남겨주고
내일은 이제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ㅋㅋ

숙소 복귀후 혼자 부둣가를 찾았다..
많은 요트들...
한개만 있어도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을텐데;;;ㅋㅋ

다시 찾은 라군..
이상하게 오늘도 사람이 별로 없네...ㅋㅋㅋ

지나가던 분한테 사진을 찍어달라 했는데..
딱 그 타이밍에 눈을 감고 있는 나;;;
자는거 아닙니다.

하하핫..
내일부터는 바다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기대 완전 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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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곳은 숙소 옆에 달려 있는 수영장..ㅋㅋ
아무나 이용할 수 있지만.. 나는 한번도 들어가보진 않았다... 비가 왔기 때문에;;

숙소에서 혼자 아침을 먹으면서....
왜 이렇게 처량하지;

교육에 앞서..
일단 나의 몸상태를 체크 했다..
의사 선생님들 2분이 오셔서 차례로 검사를 하셨는데..
역시나!!

나는 튼튼했다;;ㅋ

나의 버디 니콜라..
영국에서 왔으며 배낭여행을 좋아해서.. 이미 여러나라를 방문한..
이 친구의 다이어리를 보니까. 정말 많은 곳을 다녀온것 같았다.

영어가 살짝(?) 부족한 나에게 친절하게 반복 설명도 잘해줬고..
성격도 좋아서.. 근방 친해지게 되었다..ㅋ

스쿠버다이빙에 필요한 장비들...
아~ 저중에 하나가 내꺼였음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
나중에 돈벌면 하나 사야지..ㅡ.ㅡ;

사진이 너무 없다 싶어서 찍긴 했는데..
상반신 노출이라..ㅋㅋ 지울까 말까를 고민했던 사진..

근데 뭐.....ㅡ.ㅡ 누가 보겠어;;ㅋ

내가 단체사진을 찍어야 된다면서..
카메라를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고... 타이머를 작동시켜다...

그때 바람이 쓍~~ 하며 불더니... 나뭇가지가 휘날렸다;;

그래도 사각형 안에 우리가 들어있으니.. 이정도면 성공한 사진 아니던가?ㅋㅋ

집으로 돌아와서 먹은 저녁..
이제 파스타가 지겨워진다...;;
휴우~

물에서 논다는게 정말 힘든거구나.....
얼마 안했는데도.. 왜 그렇게 피곤하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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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서의 숙소..
이제 끝이구나!!!ㅋ

다시 돌아온 멜번의 터미널...
멜번을 떠나기 전에 사진을 한장 남기고 가기 위해서 나왔었지..

공항까지 타고 갈수 있는 스카이버스...
어제 픽업신청을 해서,,, 숙소에서 터미널까지 편하게 왔다..

공항.... 사람이 많다..
다들 여행객일까?
한국에서도 국내선 사람이 이렇게 많을려나??

여하튼 무사히 가방을 맡기고 티켓을 받았다..ㅋ

공항에서 심심해서 직은 사진인데..
어둡게 나왔네..ㅋㅋ

하늘에서 내려다 본 멜번..
아니 멜번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구름위로 날아다니는 것이 너무 좋다..

너무 이쁘지 않은가?
어느쪽이 하늘인가?

케언즈에 거의다 도착할때쯤.. 하늘이 흐려지고..
빗방울이 날렸다..ㅡㅜ

가방부터 찾고..

숙소에 전화를 해서 픽업을 신청했다..
케언즈 비치 하우스....

숙소에 도착해서 바로 찍은 사진...

일단 배고프니까 밥부터 먹고...

사온 물건들은 선반에 올려 놓고...ㅋ

밥을먹고,, 조금 쉰다는 것이...
잠이 들어 버렸다..

그래서 캄캄해진 후에야 일어나서... 외출하게 되었는데.
일단 숙소 앞에서 한컷!!

이곳에 들어가보니...
한국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내가 한국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인지.. 처음 인사도 안녕하세요! 이러는 분이 많았고..
주위에서 한국말 자체가 많이 들렸다..

이곳은 라군...
케언즈는 해안가에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할수 있는 해변이 아니다..
그래서 예전에 케언즈 지주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야외 수영장...

크기도 상당히 클뿐아니라, 놀기 딱 좋게 만들어져 있어서... 낮에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시내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혼자 걸어오면서 찍은 사진..

먼거리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저녁에 혼자 걸어다니니까 조금 겁이 났었다....
일반인은 무섭지 않은데... 약이나 술을 먹은 사람들은.. 결코 당해 낼 수 없을 것 같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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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닉 가든.....
그냥 한국말로 하면 식물원정도가 될것 같다..

켄버라에서의 식물원에 비하면.. 여긴 머... 완전 공사장이였다;;; 헐..
그래도 이쁜곳을 찾아 사진 몇장은 찍었으니..... 아마 이사진 다음에 조금 더 내려가야 있을 듯..

점심으로 사먹은 햄버거..
투어에 점심이 포함되어있지 않다 보니까... 다 먹어야 했던...
그런데 맛있었다;;ㅋㅋ

초콜릿 만드는 공장..
아쉬운것은 지도에 한국이 나와있지 않았다는것...
그리고,, 일본이 중국과 이어져 있었다는것...

가슴이 아펐다...

매 3분마다 400kg의 초콜릿이 만들어져 쏟아지는 기계.....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어도......

아마 죽겠지?ㅋㅋ

먹을것 가지고 뭘 이리 만들어 놓은거야!!ㅋ
집하나 먹고 싶다..;;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었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으면.. 우리는 아예 신경도 안쓰고 일하셨다..

초콜릿 만드는 기계라던데...
동전을 요구 해서...하지는 않았다...ㅡ.ㅡ;

뭐하니 너?ㅋㅋ
배가 많이 고팠나 나뭇잎을 따 먹고 있는것 같았다..

우산이 없던 나를 챙겨준.. 그분..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코알라 일까요!?

땡~ ㅋ 가짠데,,, 나름 진짜 같네..

바람이.. 장난 아니였다...
머리가...ㅋㅋㅋ

잘못 뛰면 물에 빠지는데...ㅋ

저녁으로 먹은... 해물 피자..
무슨 피자에.. 쭈꾸미가...ㅋㅋ 아 그리고 홍합도;;;ㅎㅎ
정말 새로운 맛이였다...

셋이서 한판을 다 못먹었으니.......

기념사진은 남겨야죠...ㅋ
찰칵!!ㅋㅋ

밤이 되면 바닷가에서 부터 올라온다는 리틀펭귄....

펭귄이 놀래기 때문에 플래쉬를 터트리지 말라던...
그래서 내 카메라론 하나도 못찍었는데...
그래도 운기는 잘찍었네;;; ㅋㅋ 정말 쪼꼬만한 녀석들이였다..

돌아오는길.... 늦은시간이라 더 피곤했다;;ㄷㄷ

여기서부터 다시 반복이구나!!!
내가 찍은 사진들..

출발전.. 혼자 셀카부터...

개인적으로 이 아저씨 맘에 든다..
색이 약간 바랜것 같기도 하지만....
그냥 좋아~~ㅋ

오늘의 가이드와 함께..ㅋㅋ
같이 사진하나 찍자고 했더니.. 카메라를 달라고 했던...
삼자에 의해 찍는것이 아니라... 직접 찍은...하핫..

그래도 잘찍는걸 보니까 한두번 한것은 아닌듯..

어라?
이사진이 아닌데...ㅋㅋ
같은 사진을 두번 찍은 것중에서... 차안에 있던 그 누나 나온것도 있는데..
아마 아래쪽에 모아놓은 사진에 있을려나 보다..ㅋㅋ

나머지 사진은 한곳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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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쉬웠던 점은..
그누나의 이메일이라도 적어놨더라면, 사진이라도 보내줄수 있었을텐데...
차량을 타고 복귀 했을때 작별인사를 못한게 너무 아쉽다..

뭐~ 어쩔수 없지..^^ 여행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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