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과
- 식물에 물주기
- 풋볼클럽 방문
- 박스와인 시음
- 저녁 및 음주



주요일과
- 호수에 풀심기..
- 간식먹기 ( 파스타 )
- 저녁식사 및 음주


주요 일과
- 소나무 자르기
- Football club 방문
- Dickson shop 방문
- 저녁식사 (브릿또) 및 음주


주요 일과
- 소나무 자르기
- 시티 구경
- 음주(?)



주요일정
- 그레이하운드 버스로 켄버라 이동 (4시간 소요)
- Dickson 숙소 체크인
- 쇼핑 및 휴식
- 음주(?)


 


첫날이라 조금은 걱정했었지만, 직접생활해보니.. 별거 없는것 같다...

아침에 공항에 도착해서,, 안내데스크를 이용하여 숙소를 잡고, 오전에는 시드니 내에서 돌아다녔다..




미국의 추수감사일날 직원들과 음식을 하나씩 만들기로 했었는데..
내가 선택한것은 호떡!

믹스사다가 만들긴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GS슈퍼마켓에서 파는 믹스를 사다가 반죽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놓는다..ㅋ


호떡속에 들어갈 설탕을 그릇에 준비해놓고..


팬까지 준비하면 끝은데..
이날 나는 피자팬을 이용했다..ㅋ


설명서대로 하니까
정말 호떡이 만들어졌다..ㅎㅎㅎㅎ
조금 두껍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이건 호떡만들고 나서 만든 해물파전..ㅋㅋ
피자팬크기에 맞춰 크게 만들었는데... 저거 뒤집을려고 고생좀 했다는...ㅎㅎㅎ


여하튼 이날 정말 어마어마한 점심을 먹었는데..

먹기 전에 찍은 사진은 나중에 다시 올려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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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만들어본 떡볶이.

떡볶이야... 머 대충 이것저것 넣어서 만들면 다 맛있는거지..ㅋㅋ

일단 떡을 물에 좀 불려 뭉쳐있는것을 모두 하나하나 분리후 적당한 물과 함께 끓인다..


양념은 자기 취향에 맞춰 넣으면 되겠지만..
여기서는 GS슈퍼마켓에서 파는 떡볶이 양념을.. 사용함;;ㅋㅋ


떡에 양념이 골고루 베어들수 있도록 불을 키워놓고,
그 시간에 다른 재료들을 준비해 놓는다..ㅋ
어묵, 햄, 고구마...ㅋ(고구마는 도전정신으로...)


준비한 재료를 다 넣으니까 후라이팬이 꽉차버렸다...;;ㅋ


떡볶기의 마무리를 장식할 파!!
개인적으로 대파를 좋아하기때문에 듬뿍 준비했다..


완성!!!
ㅋㅋㅋㅋ



결과는..
나름 만족!! 다들 맛있게 먹었고, 나역시 맛있었다..

특히 떡볶이속에 들어간 고구마는 별미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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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점심에 만든 묵은지 닭볶음탕!!
사진만 몇장 찍었는데... 기억을 더듬어봐야겠다..

먼저 적당히 양념된 닭을 적당한 물과 함께 끓인다...

뽀글뽀글...


닭이 끓고 있는동안에 양파와 고구마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는다.


냉장고에 있던 떡은 물에 풀어 놓는다...


닭이 적당히 끓으면 고구마와,  묵은지를 넣고 계속 끓인다...


고구마가 적당히 익은거 같으면 떡도 넣는다...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이다.. 양파와 파를 넣고 적당히 더 끓인다..


땅콩!! 이건 그냥 한번 넣어봣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자!! 완성!! 완성된 닭볶음탕 위에 조미김을 적당히 뿌린다...

처음하는거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역시 음식은 적당히 해서 먹는게 맛있는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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